K슈로스파인은 지난 7월 28일, 슈로스 엠버서더 2기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슈로스 엠버서더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에서 척추측만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특별 과정으로, 척추측만증 관리에 있어 잘못된 운동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을 공유하고, 슈로스 메소드를 기반으로 한 필라테스 동작 재구성에 중점을 둔다.
이번 2기 프로그램에서는 척추측만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보다 올바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슈로스 엠버서더들은 척추측만증의 올바른 운동 접근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필라테스 동작을 재구성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러한 과정은 척추측만증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K슈로스파인은 슈로스 엠버서더 3기 모집을 곧 오픈할 예정이며, 한국의 운동 지도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척추측만증 관리 분야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슈로스 관계자는 “슈로스 엠버서더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에서 척추측만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효과적인 필라테스 동작을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운동 지도자들이 이 과정에 참여해 척추측만증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